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긴다?



예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하셨다.
하나님과 맘몬은 상호배타적인 것으로 한쪽을 섬기면
절대적으로 다른 쪽을 섬길 수 없게 된다.
맘몬은 돈을 사랑하며 섬기도록 마음에 영향을 주는 존재다.
당신은 돈에 진정한 권세가 있다고 믿는가?
말씀을 근거로 하여 돈의 무기력함을 깨닫기 전까지는
돈에 대한 추구나 영적영향력과 지배력에 대하여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이민우 목사의 ‘성공의 기준, 성경의 기준’에서-

맘몬이라는 영의 근본적 목적은
사람들에게 경배와 사랑, 충성과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그 영은 두려움을 통해 작용합니다.
부자에게는 가진 것을 잃는 두려움,
빈자에게는 부족한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주님은 재물 그 자체는 가치가 없을 뿐 아니라
재물에 대한 인간의 태도 역시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돈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꾸십시오.
돈에는 진정한 권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