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계명


하나님이 우리를 율법에서 자유하게 하신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 안에 계신 독생자의 영으로 우리는 율법 아래 있을 때는 결코 누릴 수 없는 삶을 살게 되었다. 하나님은 의무나 책임으로 점철된 인생이 아니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삶’으로 우리를 초대하셨다. 내가 자동차 경주장에서 내 의지대로 속도를 선택한 것처럼 우리는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닌’ 인생을 살고 있다.
-앤드류 팔리의 [복음에 더할 것은 없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인해 찾아온 것은 자유입니다. 내 마음대로의 자유가 아니라 주께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는 자유입니다. 하나님의 손안에서 마음껏 자유 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리는 삶이 있다고 복음은 말씀합니다. 그 어느 것에도 부족함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자유입니다. 우리의 자유를 짓누르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풀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