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밤에 만나라


우리의 신앙이 늘 좋은 것은 아니다.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낙심하고 괴로워할 때도 있다.
마치 하나님이 날 버린 것 같은 때도 있다.
그것은 신앙의 밤이 찾아온 것이다.
인생의 밤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그때가 바로 하나님을 찾을 때이다.
오늘도 나를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때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이다.
인생의 밤. 환경적인 밤에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인생의 주관자 하나님을 만나라.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이동석 목사의 ‘밤이 지나면 반드시 아침이 온다’에서-

밤은 결코 비참한 것이 아닙니다.
밤이 있기 때문에 아침이 더 밝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시대적인 밤을 만났고
또 생각치도 못했던 인생과 환경의 밤을 만났으며
때로 신앙의 밤을 만났다 할지라도
오히려 더 아름다운 새 아침을 맞게 될 것입니다.
불기둥으로 나를 도우시는 분을 찾아서 만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