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동상이몽(同床異夢)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자리에 누웠지만 꿈이 서로 다르다는 말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우리는 황당한 일을 당하게 된다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의 가지는
잘라서 불에 태우게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기중심과 관심이 자기에게만 있는 존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예수에 관심이 없는 그리스도인, 목사, 장로, 권사, 집사는
사기꾼일 뿐이다.
올 한해를 사기꾼으로 살아가겠는가?
-허태수 목사의 ‘관심’에서-

예수님의 관심은 지금도 인간사랑, 오직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우리의 관심이
세상에 있지 않고, 오직 주님께,
그리고 주님의 관심이 있는 영혼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나 자신을 생각하는 연민에서 벗어나
가슴을 펴고, 손을 펴고, 눈을 열어
주님 사랑의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구로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궁극적 관심은 예수님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