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가까이, 마귀 가까이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마귀는 심지어 예수님도 시험했다.
그리고 술집, 극장, 오락장등은 흔히 마귀의 영토라고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런 출입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하루 중 텔레비전 보는 시간도 말씀을 묵상하거나
성경을 읽는 시간보다 더 많아서는 안 된다. "
낚시질을 해 본 사람은 다 안다.
낚시를 던지면 미끼 주위로 뱅뱅 도는 물고기는 잡히기 쉽다.
무엇 때문에 낚시 가까이, 미끼 가까이 뱅뱅 돌아다니는가?
-한태완 목사의 ‘환경과 신앙’에서-

세상은 지금 온통 죄악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생활환경에 따라 깊은 신앙심이 심어지기도 하고,
나쁜 사상과 마음이 심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경이 전적으로 신앙과 마음을 지배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가졌어도 세상을 기웃거리고,
열등의식에 짓눌려 있으면 참 신앙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환경과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참 신앙으로 사탄의 미끼 가까이 가지 않는다면.